[Exhibition] DeePlug 혼돈낭만전 




 2022. 5. 21~ 22 파이팩토리 







나의 순간



내가 가장 '나'인 순간은 언제인가요? 내가 ‘나’로서 가장 온전해지는 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가만히 명상을 할 때가 될 수도 있고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거나 분주하게 외부 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나’로서 ‘나’를 만날 수 있는 순간이나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행하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합니다. 삶의 다양한 순간을 그린 일러스트를 통해 나만의 순간을 깊이 탐색해 보기를 바랍니다. 



When is the moment that 'I' am most myself? The moment when I become the most complete as 'I' is different for each person. It could be a time to meditate quietly or a moment to drink a beer and watch your favorite movie. It is important to work hard or to do outside activities busily, but it is also very important to know and do what the moment or action is when I can meet 'me' as ‘me'. I hope you will explore your own moments deeply through illustrations depicting various moments in your life.

















나의 공간



내가 ‘나’로서 존재하고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곳은 아무래도 집이 아닐까요. 여기서 ‘집’은 공간적인 의미의 집일 수도 있고 마음속 나만의 안식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방이 있고 그 모습과 분위기는 다 다릅니다. 그림을 통해 자신의 공간적 의미의 집과 내면의 안식처를 떠올려보고 그 안에 깊이 들어가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I think home is the place where I exist as "I" and feel the most comfortable. Here, "home" can be a house in a spatial sense or a resting place for yourself in your heart. We all have our own rooms and the shape and atmosphere are all different. I hope you can think of your own house in a spatial sense and your inner sanctuary through the painting and go deep in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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